분류 전체보기10 세븐나이츠 리버스 후기 (초반 육성, 위시리스트, 쫄작 효율) 솔직히 저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처음 시작할 때 뭘 먼저 해야 하는지 몰라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리세마라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부터 고민이었고, 위시리스트에 누구를 넣어야 손해 안 보는지도 감이 잡히지 않았죠.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데 육성 루트가 너무 촘촘하게 짜여 있어서, 공부를 안 하면 루비와 열쇠를 어디에 써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초반 캐릭터 선택부터 위시리스트 구성, 그리고 쫄작 효율까지 실전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리세마라는 필수일까? 초반 캐릭터 선택의 모든 것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 리세마라가 꼭 필요한가요? 제 경험상 절대 필수는 아니지만, 무소과금이나 월정액 유저라면 어느 정도 고민해 볼 만한 선택지입니다. 현재 게임 .. 2026. 3. 16. 던전앤파이터 BM 후기 (밸런스 문제, 소통 단절, 과금 구조) 던파가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넥슨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패키지 판매가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중국 서버 역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숫자만 보면 완벽한 성공 스토리처럼 보이지만, 정작 게임을 직접 해보니 매출 지표 뒤에 숨겨진 유저들의 피로감과 불만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제가 직접 악연 레이드까지 경험하면서 느낀 건, 이 게임이 지금 '재미'보다 '과금 압박'으로 굴러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직업 밸런스 격차와 던담 의존 구조던파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려면 먼저 '던담'이라는 시스템을 알아야 합니다. 던담(DPS Damage Calculator)이란 캐릭터의 이론상 최대 딜량을 수치로 계산해 주는 외부 사이트를 말합니다. 게.. 2026. 3. 16. 로스트아크 3월 업데이트 (카다룸 제도, 고대 코어, 밸런스 조정) 로스트아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이번 달엔 뭘 하지?"라는 고민을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특히 고대 장비 파밍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엔드 콘텐츠가 소진되는 시기엔 더욱 그렇습니다. 저 역시 일부 엔딩을 클리어한 뒤 "다음 콘텐츠까지 어떻게 버티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3월 업데이트 소식을 접하고 나서는 오랜만에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수기 업데이트는 소소한 패치 정도로 여겨지지만, 제 경험상 이번 업데이트는 꽤 탄탄하게 준비된 느낌이었습니다.카다룸 제도, 세이크리아의 숨겨진 진실카다룸 제도는 3월 11일 업데이트되는 신규 스토리 콘텐츠입니다. 여기서 카다룸 제도란 드니 바다와 아르데타인 바다 사이에 위치한 세이크리아의 오랜 영토를 의미합니다. 진입 조건은 아이템 레벨 170.. 2026. 3. 15. 무한의 계단 후기 (캐릭터 해금, 모드 개방, 성장 노가다) 단순해 보이는 게임일수록 오래 할 수 있다는 말, 정말일까요? 무한의 계단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계단만 오르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던 이 타이틀이 실제로는 캐릭터 해금, 미션 클리어, 모드 개방까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콘텐츠를 담고 있더군요. 제가 본 계정에서 5,000 계단을 넘게 오를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상태에서 새 계정으로 시작하니, 초반 성장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캐릭터 해금 시스템은 생각보다 촘촘하다무한의 계단은 일정 계단 수에 도달할 때마다 캐릭터를 보상으로 주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계단 수(Floor Count)'란 플레이어가 한 번의 시도에서 올라간 층수를 의미하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더 많은 캐릭터와 보상을 한.. 2026. 3. 15. 아이온2 게임 후기 (PvP 문제, 유저 이탈, 운영 실패) 솔직히 저는 아이온 2가 이렇게까지 빠르게 무너질 줄은 몰랐습니다. PvE 중심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처럼 보였고, 던전 퀄리티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실제로 직접 플레이해 보니 전투 감각이나 기본 구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게임을 시작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치명적인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퀘스트 중 갑자기 상대 진영 고레벨 유저에게 맞아 죽는 순간, "PvP 안 해도 된다던 말은 뭐였지?"라는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지금 아이온 2는 일반적으로 기대했던 모습과 실제 게임 경험 사이의 격차가 너무 커서, 유저 이탈이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PvP 문제: 말과 다른 실제 경험일반적으로 아이온 2는 출시 전 PvE 친화적인 게임으로 홍보되었습니다. 공식 생방송에서도 "PvP를 하기.. 2026. 3. 15. 드래곤 소드 후기 (전투 시스템, 조작감, BM) 요즘 새로 나오는 오픈월드 게임들, 다들 원신 따라 하기 바쁜데 정작 제대로 된 건 손에 꼽죠? 그래서 저도 드래곤 소드를 봤을 때 "또 그냥 겉만 번지르르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해보니까 예상과 좀 달랐습니다. 그래픽이나 색감은 기대 이상이었고, 전투 시스템도 나름 개성이 있었거든요. 다만 조작 편의성이나 BM 구조, 그리고 게임사에 대한 불신까지 겹치면서 출발선 자체가 너무 불리해 보였습니다.전투 시스템,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가 뭘까드래곤 소드를 처음 켰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그래픽이었습니다. 솔직히 국내 모바일 게임치고 색감이나 필드 분위기가 꽤 잘 뽑혔어요. 캐릭터 모델링도 제법 신경 쓴 티가 나서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메인 스토리가 전부 풀더빙으로.. 2026. 3. 14. 이전 1 2 다음